김학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토요일) 광산구 신가동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김학실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캠프에 모인 시민, 지지자들과 함께 경선 및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김학실 예비후보는 기존의 주요 인사를 다수 초빙해 세를 과시하던 정치행사가 아닌 지역민들의 고충을 듣고 참가자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소통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진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형배,이용빈,이병훈, 광주광역시 시의회 김용집 의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영훈 의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 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유빈기자 dbqls787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