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수 전라남도의회 의원(前) 더불어민주당』3월 29일(화) 오후3시 이개호 국회의원 장성사무소에서 장성군수 출마 선언을 했다.
유성수 전 도의원은 청렴하고 소통하며 차별없는 젊은군수.새장성 새군수 새희망 장성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청사진을 가지고 장성군민의 꿈과 삶의 터전을 함께 일구어 나갈 방법을 오래전부터 준비 해 왔습니다.
전남도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이미 수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예측되고 입증된 지역 장성, 이제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장성의 새로운 도약 유병수 앞장서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장성군내 교육기관을 전국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만들겠으며 이번 6.1지방선거에서는 장성군수에 도전하여 신뢰와 성실 그리고 겸손과 비전의 좌우명을 마음껏 쏟아내고 헌신할 목표와 이유가 확실해졌습니다.
저 유병수는 장성군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과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장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안타까운 현실은 지역의 상권과 경제적인 터전들이 쇠퇴해지고 투자와 유치가 막혀버렸으며 특색있는 사업과 계획들이 무산되고 중단되었습니다.

가장 시급한 민생의 안정과 장성군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 할 방안을 우선적으로 모색하고 “장성군민들의 삶의 터전이 보다 안정화되고 투자가치가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시설을 유치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라며 장성의 미래비젼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 기자회견에서 장성을 북부 동부 서북권역으로 나누어 경쟁력을 높이고 자족가능한 도시로 불편함이 없는 장성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강한의지를 보여 탁월한 행정가의 기질을 보였다.

공약으로는 농민, 소상공인 소득향상 방안

- 모든 읍,면 소재지에 도시가스 공급
- 장애인 및 공공 일자리 정책
- 예산 집행 투명성
- 관광 먹거리 정책
- 의료환경 인프라 확충

이어 장성호 주변 주차장에 야외극장을 유치하여 관광객 수요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는 한편 “남면과 진원면의 행복마을 추진에도 신속한 행정력을 동원하여 장성의 미래 인구유입의 계기로 삼겠다“라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하였다.


22년2월8일~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엔아이에 의뢰 장성투데이 장성군민신문 합동여론조사 제 1,2선거구 합산결과 18~29세까지의 젊은층 연령대에서는 유성수 도의원35.8%로 지지도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정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