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성명서
- 사)5.18구속부상자회 문흥식회장 즉각 사퇴하라
사단법인 동의서를 요구하는 국가보훈처장은 사퇴하라
- 2021년 02월 15일(월) 11:32
사)5.18구속부상자회 문흥식회장은 즉각 사퇴하라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계엄령 철폐, 신군부 퇴진 등을 요구하며 죽음을 무릅쓰고 펼쳐진 민주화운동으로, 이는 이후에 벌어진 한국사회의 민주화운동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저항과 참여는 전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던 뜨거운 목소리가 전세계로 전파되었으며 5.18민주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1. 파렴치한 전과자신분으로 5.18민주유공자들의 가슴에 철조망을 치지 마라
(사)5.18구속부상자회
문흥식회장은 (사)5.18구속부상자회는 사업을 할 수 없는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업무계약서를 작성함으로써 물의를 빚고 심지어 불법 금품수수설까지 언론에 폭로되고 심지어 언론에 신양OB파 조폭행동대장출신으로 낙인이 찍히자 젊은 날의 한 때의 실수처럼 방송 매체를 통해 변명했지만 확인된 전과만 4범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 앞에 숭고한 5월정신의 피를 이어받고 이어나갈 5월의 전사로서는 차마 부끄러워 더 이상 5월의 단체장을 맡길 수 없음을 천명합니다.
2. (사)5.18구속부상자회 내부 적폐부터 청산하라!!!
문흥식회장은 사)5.18구속부상자회장이 된 뒤부터 철저히 회원들을 무시해 왔었습니다.
사)5.18구속부상자 이사회 구성도 함평,해남,목포 등 지역에서 선출된 지회장들을 사단법인 등기부에 등재를 거부한채로 자기에게 충성한 11명 이사들만 등재하여 사)5.18구속부상자회를 사리사욕을 챙기는 도구로 이용해왔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거가 바로 지난 9월02일 (사)5.18구속부상자회 이사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비밀리에 문흥식회장 독단으로 업무계약서를 작성하여 3억원의 금품수수설로 검찰조사를 받는 물의를 일으켜 5월정신을 손상시켜왔습니다.
3. 공법단체 구성의 비민주성을 규탄한다.
국가보훈처에서 내린 지침에서도 분명하게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공법단체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라고 하였는데 (사)5.18구속부상자회는 이미 구성되어 있는 공로자회 설립준비위원회나 2월8일 접수완료된 (사)5.18구속부상자회 공법단체설립준비위원회 모두 (사)5.18구속부상자회 회원들의 의견을 묵살했으며 공정한 공개토론이나 공론화 과정도 무시했으며 철저하게 회원들의 민주적인 의사를 무시한 채로 추진해왔습니다.
이러한 공법단체 추진과정만 보아도 문흥식회장은 공적인 부분보다도 사리사욕을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낱낱히 밝힐 수는 없지만 공법단체의 회장으로 나설경우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원(회장,부회장)을 선출하는 공법단체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규약을 제정하여반드시 파렴치한 전과전력을 스스로 공개하도록 하고 파렴치한 전력이 있는 5.18유공자는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에 취임할 수 없도록 자격요건을 강화할 것을 천명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들의 얼굴에 침뱉는 격이라 더 이상 폭로도 할 수 없는 현실에 울분만 토할 뿐이다.
이에 우리 5월전사들은 (사)5.18구속부상자회장이 사퇴할 때까지 투쟁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우리들은 5월의 전사들입니다.
숭고한 5.18정신을 훼손시키는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첫째, 파렴치한 전과전력을 가진 문흥식회장은 즉각 사퇴하라.
둘째, 문흥식회장을 비호하는 국가보훈처장은 즉각 사퇴하라
셋째, 공로자설립준비위원회 구성에 부상자가 웬 말인가? 문흥식회장은 즉각 사퇴하라
넷째, 숭고한 5월단체장에 조폭 행동대장출신이 웬 말이냐?
다섯째, 사단법인 동의서를 요구하는 국가보훈처장은 사퇴하라
여섯째, 국가보훈처장은 5,000여명의 민주유공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일곱째, 부칙 2조 3항에 있는 공법단체설립준비위원 몇사람을 매수하여 공법단체 회장이 될려는 얄팍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우리들 5월 전사들은 회원 대다수가 원하는 직선제로 회장을 선임할 것임을 선포하며 비리주범 문흥식회장은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21년 2월 15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공법단체설립준비위회.
5.18당시 도청 항쟁지도부
5.18 민중 항쟁 기동타격대
5.18 민중항쟁 투사회보,들불동우회
5.18 민중항쟁 민주 기사동지회
5.18 기념재단 설립동지회
민주적 공법단체 설립 범추진 협의회
오월을 사랑하는 일반회원 모임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계엄령 철폐, 신군부 퇴진 등을 요구하며 죽음을 무릅쓰고 펼쳐진 민주화운동으로, 이는 이후에 벌어진 한국사회의 민주화운동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저항과 참여는 전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던 뜨거운 목소리가 전세계로 전파되었으며 5.18민주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1. 파렴치한 전과자신분으로 5.18민주유공자들의 가슴에 철조망을 치지 마라
(사)5.18구속부상자회
문흥식회장은 (사)5.18구속부상자회는 사업을 할 수 없는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업무계약서를 작성함으로써 물의를 빚고 심지어 불법 금품수수설까지 언론에 폭로되고 심지어 언론에 신양OB파 조폭행동대장출신으로 낙인이 찍히자 젊은 날의 한 때의 실수처럼 방송 매체를 통해 변명했지만 확인된 전과만 4범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 앞에 숭고한 5월정신의 피를 이어받고 이어나갈 5월의 전사로서는 차마 부끄러워 더 이상 5월의 단체장을 맡길 수 없음을 천명합니다.
2. (사)5.18구속부상자회 내부 적폐부터 청산하라!!!
문흥식회장은 사)5.18구속부상자회장이 된 뒤부터 철저히 회원들을 무시해 왔었습니다.
사)5.18구속부상자 이사회 구성도 함평,해남,목포 등 지역에서 선출된 지회장들을 사단법인 등기부에 등재를 거부한채로 자기에게 충성한 11명 이사들만 등재하여 사)5.18구속부상자회를 사리사욕을 챙기는 도구로 이용해왔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거가 바로 지난 9월02일 (사)5.18구속부상자회 이사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비밀리에 문흥식회장 독단으로 업무계약서를 작성하여 3억원의 금품수수설로 검찰조사를 받는 물의를 일으켜 5월정신을 손상시켜왔습니다.
3. 공법단체 구성의 비민주성을 규탄한다.
국가보훈처에서 내린 지침에서도 분명하게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공법단체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라고 하였는데 (사)5.18구속부상자회는 이미 구성되어 있는 공로자회 설립준비위원회나 2월8일 접수완료된 (사)5.18구속부상자회 공법단체설립준비위원회 모두 (사)5.18구속부상자회 회원들의 의견을 묵살했으며 공정한 공개토론이나 공론화 과정도 무시했으며 철저하게 회원들의 민주적인 의사를 무시한 채로 추진해왔습니다.
이러한 공법단체 추진과정만 보아도 문흥식회장은 공적인 부분보다도 사리사욕을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낱낱히 밝힐 수는 없지만 공법단체의 회장으로 나설경우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원(회장,부회장)을 선출하는 공법단체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규약을 제정하여반드시 파렴치한 전과전력을 스스로 공개하도록 하고 파렴치한 전력이 있는 5.18유공자는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에 취임할 수 없도록 자격요건을 강화할 것을 천명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들의 얼굴에 침뱉는 격이라 더 이상 폭로도 할 수 없는 현실에 울분만 토할 뿐이다.
이에 우리 5월전사들은 (사)5.18구속부상자회장이 사퇴할 때까지 투쟁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우리들은 5월의 전사들입니다.
숭고한 5.18정신을 훼손시키는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첫째, 파렴치한 전과전력을 가진 문흥식회장은 즉각 사퇴하라.
둘째, 문흥식회장을 비호하는 국가보훈처장은 즉각 사퇴하라
셋째, 공로자설립준비위원회 구성에 부상자가 웬 말인가? 문흥식회장은 즉각 사퇴하라
넷째, 숭고한 5월단체장에 조폭 행동대장출신이 웬 말이냐?
다섯째, 사단법인 동의서를 요구하는 국가보훈처장은 사퇴하라
여섯째, 국가보훈처장은 5,000여명의 민주유공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일곱째, 부칙 2조 3항에 있는 공법단체설립준비위원 몇사람을 매수하여 공법단체 회장이 될려는 얄팍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우리들 5월 전사들은 회원 대다수가 원하는 직선제로 회장을 선임할 것임을 선포하며 비리주범 문흥식회장은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21년 2월 15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공법단체설립준비위회.
5.18당시 도청 항쟁지도부
5.18 민중 항쟁 기동타격대
5.18 민중항쟁 투사회보,들불동우회
5.18 민중항쟁 민주 기사동지회
5.18 기념재단 설립동지회
민주적 공법단체 설립 범추진 협의회
오월을 사랑하는 일반회원 모임
이유빈기자 dbqls7879@naver.com